저희 학교에서 학생, 선생님을 대상으로 ‘스트레스 지수’라는 주제로 심리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. 총 52명의 선생님, 학생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.
사람들이 모두 한번씩은 겪어본 스트레스가 우리 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에게는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테스트를 하게 되었습니다.
결과
정상: 23.1%로 12명
초기: 34.6%로 18명
진행: 36.5%로 19명
만성: 5.8%로 3명
심리테스트 질문
결과를 확인해볼까요?
0 ~ 45 = 스트레스 지수 정상. 이대로 쭉 유지한다면 Good! 정말 말 그대로 스트레스지수가 아주 정상입니다!이대로 행복한 마음을 가지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며 기분좋은 드리미 생활해요!!
46 ~ 60 = 스트레스 초기 증상. 스트레스가 시작되는 단계로, 자신을 스트레스 받게 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에 어떤 것이 있는지 생각해보는게 좋을 것 같네요! 초기 증상은 문제중심 대처로 치료할 수 있는데요, 문제중심 대처는 직접 문제를 해결하려 함으로 스트레스 상황을 변화시키려는 것입니다. 이 행동은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포함이 됩니다. 문제중심 대처로 나의 심리상황을 한번 점검해보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!
61 ~ 85 = 스트레스 진행 중. 스트레스가 진행중인 상태로, 겉으로는 괜찮아보일 수 있지만 몸과 마음은 지쳐가고 있는 단계입니다. 이들은 정서중심 대처로 치료할 수 있는데요, 정서중심 대처는 그 상황에서 느끼는 정서적인 경험을 조절하는데 초점을 두는 것 입니다. 정서중심의 예로는 친구를 찾아 수다를 떨며 마음을 공유하는 것, 운동에 몰두하는 것, 명상하는 것, 영화를 보러가는 것 등이 있습니다. 이번 기회에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 현명하게 대처해보는 것은 어떨까요?
86 ~ 100 = 스트레스 만성. 스트레스가 심각한 상태입니다. 절대적인 심리적 안정과 회복,휴식이 필요합니다. 자신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현명하게 대처해보는 것은 어떨까요?
저희는 질문과 그에 대한 기준설정으로 적절한 결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. 여러분들은 현재 스트레스 지수가 몇단계인가요?